예루살렘 2

예루살렘 성전의 역사와 성전의 본질

예루살렘 성전의 역사 2021.10.10. 마태복음 16:13-20절 원조 예루살렘 성전 예루살렘 성전은 다윗왕이 짓기로 결심하여 성전 건축 재료를 준비해놓았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왕이 이 재료를 가지고 성전을 건축했다. 두로 왕 히람이 대량의 목재와 금속 장인(이스라엘은 블레셋의 오랜 통제로 금속 다루는 기술이 떨어졌다. 사무엘상 13장 이하, 사무엘상 19장 이하 참조 바람)들을 솔로몬에게 지원했다. 유대인들에게 이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거룩하고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으며, 유대인들의 영적, 정신적 고향이었다. 재건된 예루살렘 성전 그러나 이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었다. 바벨론이 멸망한 이후 페르시아가 패권을 잡았고, 페르시아 왕의 유화 정책으로 인해 유대인들이 포로생활에서 ..

성경, 기독교 2023.05.01

호산나 큰 구원의 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

2022.4.10. 요한복음 12장12~19절 배경 요한복음 12장 초반에 베다니에서 나사로가 베푼 잔치가 있었다. 그때 그곳에서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베다니 마리아)가 예수님께 나드 향유를 부어드린 사건이 있었다. 본문관찰 호산나! 구원하소서! : 12~13절 예수님이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시자, 그곳에 수많은 사람들은 자기 겉옷을 벗어 길에 펴고, 어떤 사람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놓았고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흔들었다. 이는 예수님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었다. 사람들이 나뭇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치는 광경은 저저번주 말씀 레위기 23:39-43절 / 요한복음 7:37-38절에 나오는 초막절 축제를 연상하게 한다. 요한복음 7장37절에는 ‘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이라는 구절이 나오..

성경, 기독교 2023.04.30